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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공부법

공부 동기부여,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힘 - 검증된 효과 좋은 꿀팁

by 굿메신저 2019. 10. 22.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공부를 계속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원동력 및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효과 봤다는 방법을
공통점에 따라 묶었더니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욕망 자극 스터디'
두 번째는 '자유분방 스터디'
세 번째는 '생활 스터디'입니다.


여기에 꼭 적용했으면 좋겠다 싶은 방법도 있으니
여러분에게 잘 맞는 걸 이것저것 취합해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욕망 자극 스터디 첫 번째 방법은 

문구를 적어 놓는 것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서 원하는 결과, 자극이 되는 글귀, 목표 등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는 거예요.

이때 자기가 공부가 공부하는 책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는 이곳저곳에 붙여 놓길 바랍니다.

지인들, 식구들, 친구들이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좀 창피하지요?
네, 이 창피함을 이용한 거예요.

공개 선언 효과라고 하는데요.

이 원리는 '생활 스터디'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곳저곳에 한번 붙여 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 보상을 주는 방법입니다.

자기 보상은 매일 주는 것, 일주일, 한 달, 

혹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주는 것 등
다양하게 설정하시면 되고요.

당연히 보상이 주어지는 간격이 길거나 

목표 달성 난이도가 높다면
보상의 크기 또한 커지게 되겠지요.

보상의 방법이 잘 통하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자기가 딱히 원하는 것이 없는 분이거나 아니면 

보상받는 것을 달성하기 위한
난이도가 너무 높아 버리면 좀 효율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롤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면서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서 이 목표를 이루면
내 롤모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동기부여가 돼서 자극이 되서
공부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때 롤모델은 꼭 실존인물이나 실제 인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위인전, 만화, 소설에서 어떤 역경을 이겨내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크게 성공하는 이 이야기, 그 스토리에 자기를 대입하는 것이지요.

'나도 지금은 힘들지만 반드시 이것을 이뤄내서
저렇게 멋진 성공신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야겠다'

이렇게 감정이입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유분방 스터디 첫 번째 방법은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나 양을 유동적으로 하라입니다.


공부 효율이 떨어지든 말든 딱 정해진 양, 

시간을 채우는 게 목적이 된 분이나
시간, 양 채우는 게 어려운 분에게 추천을 드리는데요.

그날 할 수 있는 양을 유동성 있게 좀 정하는 것입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기분에 따라서 공부량을 정하는 것이지요.

유난히 많이 하는 날이 있잖아요. 공부가 잘되고 정말 뿌듯한 날.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게 탁상 달력이나 일기장에 

꼭 체크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노는 시간, 취미활동하는 시간을 확보하라입니다.

공부를 하는데 놀고 싶고 취미활동을 하고 싶은 것을 참는 게 

더 어려운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공부할 때 집중해서 하고 

차라리 노는 시간, 취미활동하는 시간을
하루 일과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아니 그러다 보면 너무 풀어져서 공부량이 줄거나
공부를 미루는 일이 많아지지 않느냐?'

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입니다.

이런 분들은 밑에서 말씀드릴

꼭 세 번째 생활 스터디 방식과 결합을 해서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공부 장소를 다양화하라입니다.

사실 공부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 정해진 복장 등이 

일종의 뇌에 신호가 돼서

'아~ 이제 공부할 시간이구나' 해서 습관들이는 게 가장 좋은데요.

이것이 좀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공부 장소를 종종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일 수도 있고, 공원 혹은 대학 캠퍼스도 좋습니다.
장소가 바뀌면 우리의 뇌는 새로운 자극을 받는데요.

이것이 의외로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서 다양하게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덧붙여 얘기하면,
슬럼프에 빠져 있거나 유난히 공부가 잘 안 되는 파트 있잖아요.

이런 것들도 의외의 장소에서 공부하는 장소를 바꿔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험 해보셨을 거예요.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어디 놀러 가거나 아니면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와중에
이 해결책을 찾는 경험들.

이런 것들이 의외의 장소에서 우리의 뇌가 새로운 자극을 받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유분방 스터디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꼭 자기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수단을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세 번째는

'생활스터디'입니다.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예전에는 주로 토익 같은 걸 준비할 때 짧은 기간에 점수를 내야 되니까
스터디 그룹을 짜서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의 장점은 같이 공부를 하니까 동기부여도 되고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고 이래저래 좋은 방법인데
 그룹을 주관하는 리더의 역할이 굉장히 크고 중요합니다.

지각, 결석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룹 안에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 등
리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오프라인 모임이 효과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스터디 그룹이 온라인으로 넘어오는 추세입니다.

온라인에서 어떤 식으로 하느냐면 크게 두 가지 부류도 나눌 수 있는데요.

'인증샷', 다른 하나는 '실시간 스트리밍'입니다.

인증샷은 주로 지인들보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웹 커뮤니티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공스타그램'으로 찾아보시면
인증숏이 270만이 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일어난 시간 찍어서 인증샷 올리기,
그날 공부했던 것들, 공부하는 계획들 얼마나 했는지 인증샷 올리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서로 감시자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이게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진 찍는데 더 신경을 쓰거나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증숏을 이용할 때는 인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내가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최대한 신경을 덜 쓰고 시간 소비를 안 하는 현명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법입니다.
그냥 자기가 공부하고 있는 걸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유튜브를 이용하거나 휴대폰의 어플을 이용해서
자기가 공부하는 모습을 찍는 겁니다. 실시간으로.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것이지요.

이 대상은 특정 그룹이 될 수 있고 불특정 다수일 수 있습니다.
감시자 효과가 돼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수험생, 직장인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한 분들은
지금 유튜브에 '같이 공부해요'라고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 영상 찍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시청자에게 반응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자기가 공부하는 모습을 누가 보든지 말든지 찍어 놓는 겁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인식하면
이게 실제 사람이든 사진이든 그림이든
자기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데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매우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과 꼭 같이 병행했으면 하는 것들이, 

원동력을 부여하는 건 아닐 수 있어요.

그런데 공부를 계속하는데 큰 힘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매일 산책하는 습관입니다.

이미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꼭 적어도 30분 이상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점심식사 이후, 혹은 저녁식사 이후에 산책을 하면서
자신이 그날 공부했던 것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복습하거나

잘 풀리지 않는 것들, 깊이 생각하는 생각하는 시간을 갖거나
자기가 녹음했던 것들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게 되면

운동효과도 있고요. 뇌를 활성화시키는 자극이 되기 때문에
산책하는 습관은 꼭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로 수험생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건데요.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의 오후 시간은
여러분들의 기분전환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러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일 수도 있고
다음날 공부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스케줄이라면 어떤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 내내 공부만 해서는 공부 효율이 오히려 떨어지게 됩니다.

뇌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공부했던 내용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외의 활동을 통해서 놀이를 통해서 우리의 뇌가 색다른 자극을 받기 때문에
꼭 그 시간을 넣으셔서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양한 공부를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 이것저것 결합해 보셔서
힘든 공부 여정, 그래도 좀 수월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꼼수 공부법, 사토 야마토, 위즈덤하우스
- 기적의 두뇌학습법, 박재원, 길벗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665062319

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 - 10점
사토 야마토 지음, 엄선옥 옮김/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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