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목표가 대단하거나 뚜렷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믿습니다.

 

이와 더불어 목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육군사관학교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소개합니다.

​사관 학교 지망생들에게 지원한 동기를 묻자 크게 2종류로 나눠졌는데요.

1. 실력과 인격 수양을 위해서. 

   장교가 되면 나라를 위해 공헌할 수 있어서

​2. 군인, 군대 자체를 좋아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2종류의 사관생도 중

10년 후에 누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았을까요?

정답은 2번, 단순히 좋아하는 후보생이었습니다.

이 실험 결과가 이야기하는 것은
모든 행동이나 목적은 좋아하는 것 하나면 충분하다입니다.

거창한 이유나 목표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성공하는 인생을 꿈꾼다면
좋아하는 일을 찾은 후 그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참고 자료
착각하는 뇌 상식사전, 이케가야 유지, 김영사

착각하는 뇌 상식사전 - 이케가야 유지 지음, 박소현 옮김/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