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많은 사람의 경우 적어도 하루에 7시간은 자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이른바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불면증이 오래되면 삶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러다 죽거나 병들 것 같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연구 결과 불면증이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병에 걸리는 것보다 잠 못자는 것이 걱정돼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제는 어떨까요?
수면제를 복용하면 분명 잠이 옵니다.
그런데 수면제를 계속 복용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 먹는 약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땐 낮잠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낮잠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 수면시간에 상관없이 늘 낮잠을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37% 낮다고 합니다.
잠이 안 온다고 억지로 잠들기 위해 스트레스받지 말고 독서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낮잠을 자는 것이 오히려 해답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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