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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공부법 61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 - 4가지 수포자 유형과 대처 방법 학창 시절에 수학 좋아했나요? 지금 학생이라면 수학 과목 어떠셔요?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 이른바 수포자가 되는 시기는 초등 3학년 분수를 배울 때부터라고 합니다. 100원 더하기 500원은 잘 계산하면서도 100 더하기 500 혹은 100 + 500 = ? 표현이 나오면 더듬거리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수학은 언어와 더불어 시작된 분야인데요. 학생들은 왜 싫어하고 일찌감치 포기할까요? 크게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유전 형 주변 사람들로부터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으면서 본인 스스로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만들어가는 형입니다. 결국 수학이 싫어지고 학원이나 과외를 의존하게 되지요. 이런 유형은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2022. 5. 9.
인강, 배속으로 들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많은 분들이 인강(인터넷 강의)을 들을 때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1.5~2배속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배속으로 인강을 들으면 공부 효율이 올라갈까요? 배속으로 들으면 정속보다 놓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공부 효율이 떨어지진 않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인강으로 듣는 게 공부 효율이 더 좋습니다. 강의 속도 -1배속(1x), 1.5배속(1.5x), 2배속(2x), 2.5배속(2.5x)-에 따른 학습 효과를 입증한 실험 결과를 소개합니다. 실험 결과는 아이러니 하게도 1배속이나 1.5~2.5 배속은 학습 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2.5배속은 다소 학습 효율이 떨어져 보이는데 이는 속도가 빨라서 우리 뇌가 놓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만 2.5배속이 편하게 들리는 분은 별 .. 2022. 5. 3.
성적을 올리려면 음악을 해야 하는 근거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 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많은 부모님들이 취학 전에 자녀들을 신체적인 발달, 정서적인 안정, 또 뇌에 골고루 자극을 주기 위해서 예체능 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취학 후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할 과목이 늘어나고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줄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체능을 하나둘씩 줄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그 줄였던 것을 다른 과목 교육에 투자하게 되죠. 그런데 이것이 과연 좋은 선택일까요? 제가 예전에 그릿(Grit)을 소개하면서 예체능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2020.06.16 - [자녀교육&공부법] - 소수 부모님들만 아는 자녀 교육 성공비법. 끈기(그릿, grit), 절제, 인내의 힘 그릿이란 어려움, 역경,.. 2021. 4. 13.
난이도 높은 기사, 기술사 자격증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공부법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 최영관 지음/책들의정원 이 책의 저자 최영관님은 굉장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 세 개, 미국 두 개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박사 학위까지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성과를 직장 다니면서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기술사 자격증은 대한민국 자격증의 끝판왕이라 불리고 있고요. 실무 생활 10년 이상의 전문가들도 합격률이 10% 미만인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시험입니다. 기술사 자격증 하나를 따게 되면 박사 학위 받은 것처럼 유사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기술사 자격증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아시겠지요.. 2021. 3. 7.
직장인의 자격증 공부법, 이렇게 하면 합격합니다 - 60분 공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60분 공부법' 책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직장인이 공부 시간 확보하는 거 결코 쉽지 않죠. 공부할 시간을 확보 하더라도 이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학생이나 전업수험생과는 다르게 업무가 주요한 일이고 공부는 부가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많은 직장인들이 자격증을 따려고 계획을 세워 놓고 처음에는 잘 지키다가 업무 때문에 혹은 이런 저런 일 때문에 공부 못하는 날이 쌓이게 되죠. 세워 났던 공부 계획은 엉망이 되고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서 어느덧 시험날짜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곧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이번 시험은 포기하고 다음번에 잘할 것인가? 혹은 경험 삼아 그냥 볼 것인가? 이런 악순환을 ..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