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carpet)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유용한 팁 모음

카펫(carpet)은 장식뿐만 아니라 바닥의 온기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펫(carpet)은 청소나 관리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카펫(carpet)을 이용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모았습니다.

 

1. 카펫에 껌이 붙었을 때

 

카펫에 붙은 껌을 그냥 잡아당겨서 떼면

카펫의 털까지 뽑힐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얼음을 넣은 비닐 봉지를 껌 위에 얹으면

껌이 얼어서 딱딱해 집니다.

 

칫솔로 1차로 껌을 제거하고 남은 껌은

아세톤을 묻혀서 떼어 내면 됩니다.

 

2. 카펫에 묻은 먼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도 남아 있는 카펫의 먼지는

고무장갑을 끼고 카펫 표면을 쓸면 의외로 먼지 제거가

잘 됩니다. 

 

머리카락이나 반려 동물의 털까지 제거되는 것은 덤입니다.

 

3. 카펫에 커피를 흘렸을 때

 

재빨리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주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음은 식초와 알코올을 1:1로 섞어서

카펫에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닦습니다.

 

얼룩이 완전히 지워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4. 카펫에 술을 흘렸을 때

 

의외로 카펫에 술을 흘렸을 때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카펫에 보기 싫은 얼룩이 남습니다.

 

카펫에 술을 흘렸을 때는 젖은 부위에 소금을

충분히 뿌려서 수분을 빨아들입니다.

 

다음은 솔로 소금을 쓸고 깨끗한 걸레로

닦으면 됩니다.

 

5. 하얀 카펫 관리하기

 

하얀 카펫은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하고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하기 힘든데요.

 

카펫에 때가 탔을 땐 밀가루나 베이비파우더를

많이 뿌리고 솔로 문지릅니다.

 

마무리는 진공청소기로 밀가루나 베이비파우더를

빨아 들이면 카펫을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