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화나거나 속상할 때 어떻게 푸시나요?
혹시 술이나 혹은 음식을 먹으면서 푸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폭식이나 폭음입니다.
화나거나 속상할 때 폭식이나 폭음을 하기 쉬운데
이런 행동은 화를 푸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화를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술이나 음식을 먹으면
당분이 체내에 들어가고 핏속의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이때 뇌는 스트레스 때문에 간장에서
글리코겐이라는 물질을 방출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화난 상태)에서 당분을 먹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점점 더 커지고 화가 나니까
그만큼 더 먹거나 마시게 됩니다.
즉,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줍니다.
만약 자신이 화가 났을 때 절제가 잘 안돼서
폭음이나 폭식하는 경향인 분들은
꼭 운동이나 명상 등의 다른 방법으로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식 뷔페 >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계속 나빠지면(근시가 계속 진행되면) 어떻게 될까요? (0) | 2022.05.12 |
---|---|
여행 가는 길이 오는 길보다 길게 느껴지는 이유 (0) | 2022.05.12 |
불안하면 나도 모르게 다리를 떠는 이유 (0) | 2022.05.11 |
사람 얼굴이 정확하게 좌우 대칭이 아닌 까닭은? (0) | 2022.05.11 |
내가 듣는 목소리와 녹음한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이유 (0) | 2022.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