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키락은 죽은 세포들이 길게 나와서 자랍니다.
손톱은 피부의 일종으로 머리카락처럼 깎아도 자라는데요.
머리카락과 손톱 모두 자란다는 특징 외에도 잘라도 아프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잘라도 아프지 않은 이유는 이미 죽은 세포로 만들어져서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자란 만큼 세포가 죽기 때문에 자르면 아프지 않지만 뽑으면 뿌리의 세포는 살아 있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 이유로 머리카락과 손톱을 잘라도 다시 자라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세포는 재생 능력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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