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빠진 면 소재 옷 감쪽같이 되살리는 간단한 방법

 

면 재질의 옷은 위생적이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요새는 기능성 옷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면 재질의 옷은 시원한 특징 때문에 여전히 여름에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면 소재의 티나 옷을 세탁을 자주 하면 색이 빠져서 보기 싫어집니다.

만약 아끼고 마음에 드는 면 소재 옷의 색이 빠져서 버릴까 고민하고 있다면 버리기 전에 이렇게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색이 바랜 면 옷은 식초를 푼 물에 헹구면 신기하게도 색이 되살아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세탁을 마친 면 옷을 식초 한 컵을 섞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잘 헹궈서 말리면 기대한 것보다 더 색이 살아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