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날 때 술 대신 우유를 마셔야 하는 이유

별일 아닌데 유난히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가끔씩이면 그럴 수 있지 생각하며 넘어갈 수 있지만
자주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난다면 이걸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칼슘 부족!

사람은 칼슘이 부족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신경이 흥분되어 신경질적이 될 수 있는데요.

칼슘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칼슘을 보충하면 되는데
손쉽게 보충하는 방법으로 우유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물에 녹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칼슘이 들어있는 음식보다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비타민 D가 체내의 칼슘 농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쬘 때 

피부에서 스스로 합성하기 때문에

매일 15분 정도 햇빛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지금부터 짜증이 자주 나서 속상하다면
술 대신 우유를 마시고 햇빛을 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