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떡 같은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려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119 구급차가
늦게 오는 등 비상 상황에서 응급 처치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진공청소기의 앞부분을 분리한 후
흡입관을 입안에 넣어 음식물을 빨아냅니다.
좀 엽기적인 방법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찹쌀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목숨이 위태할 때
이 방법을 이용해서 목숨을 건진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갓난아이에게 쓰기엔
무리가 있는데요.
갓난 아이의 경우 거꾸로 들어 엉덩이를 강하게
때려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응급조치가 있는 반면에 피해야 하는
행동이 있는데요.
바로 환자의 등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자칫 호흡 방해 등을 일으켜서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등을 두들기지 말고 등 뒤에서 배 쪽으로 깍지를 낀 손으로
명치를 힘껏 당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급차가 더디 오거나 오지 못해서 생사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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