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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뷔페/유용한 정보

한국 사람 남녀노소 듣기 싫어하는 대표적인 말들

by 굿메신저 2023. 6. 24.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들을 소개합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말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뚱뚱해졌다, 말랐다"

 

외모에 대한 비판은 민감한 주제이므로, 체형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좋지 않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망치기 쉽습니다.



2. "왜 아직 결혼 안 했어?"

 

결혼은 개인의 선택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질문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 때 듣기 싫어하는 말 탑순위에 늘 드는 말이기도 하지요.

 


3. "돈 잘 벌어?" 

 

다른 사람의 재정 상황에 대한 질문은 사생활 침해로 여겨질 수 있고 민감한 질문입니다.

 

많이 번다고 하면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기 쉽고 적게 번다면 무시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왜 이렇게 안 했어?" 

 

개인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표현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하는 것 과 별개로 십중팔구 변명의 말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5. "너 보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은 경쟁심을 유발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은 상대방을 깔보거나 업신여길 때 쓰일 수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6. "너무 신경 쓰지 마"

 

의외로 이 말투는 문제를 경각심 없이 대하는 듯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때로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7. "네가 할 수 있을까?"

 

부드러운 말투 같지만 이 말은 자칫하면 자신감을 해칠 수 있습니다.

 

격려와 지원의 말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면 너도 ~ 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이러한 표현들은 한국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말들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말들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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