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존감은 건강하십니까?
열등감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진 않으세요?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한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고
그만큼 비중있게 다뤄야 합니다.
그래서 총 3번에 나눠서 열등감과 자존감을
다룰 예정입니다.
첫 번째 '자존감이 높아야 하는 이유'
두 번째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2019.04.02 - [자기계발 & 마음단련] - 열등감에 빠지고, 자존감 떨어트리는 근본 원인 - 자존감 높이기 #2
세 번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2019.04.23 - [자기계발 & 마음단련] - 자존감, 열등감 - 자존감 높이는 방법의 핵심. 자존감 높이기 #3
주로 이 책의 내용으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의학박사이자 국제 정신 분석가입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자존감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열쇠는 내가 쥐고 있다'
자존감은 아무리 다른 사람이
'너는 괜찮아, 너는 사랑 받을 수 있어'라고 해도
핵심은 내가 쥐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평가입니다.
외부 조전에 상관없이 자신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외부조건이란 학벌, 외모, 재산 등등.
나 자신을 둘러 싸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저 사람은 부족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자기 스스로 열등감에 빠져서 지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죠?
네. 본인도 이해가 안 갈 거예요.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감도 높다는 건데요.
자존감이 낮으면 반드시 따라오는 게 '열등감'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거의 열등감에 빠져 있습니다.
열등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무기력증에 자주 빠집니다.
늘 빠져 지낼 수도 있고요.
'난 뭘 해도 안돼'
'이걸 해 봤자 무슨 소용 있나?'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살다 보면 우리가 일이 잘 풀리거나 안 풀릴 경우가 있는데
안 풀릴 경우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난 뭘 해도 안돼'
네. 자존감이 낮은 분들, 열등감에 빠져 있는 분들입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으면 아래 내용과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 질환의 원인은 열등감 때문이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정신 질환에 잘 걸린다.
의처증(의부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사회 공포증 같은
정신 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기 비하적이다.
누군가 칭찬을 해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못 하고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린다.
의처증(의부증)은 열등감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그들은 '아무도 나 같은 인간을 사랑할 리 없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배우자도 자기를 사랑할 리 없다고 믿는다.
대중 앞에 서기를 병적으로 두려워하는 사회 공포증
이는 무의식에 숨어있는 갈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회 공포증이 잘 온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열등감에 빠져 있다'
- 자존감 내용 중에서 발췌 -
그렇습니다.
열등감 그냥 두면 심각합니다.
살다 보면 순간순간 드는 열등감은 있을 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입으로 나오는 부정적인 말의 빈도에 따라
'내가 열등감에 빠져 있구나',
'이게 자존감의 문제구나'
라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자존감과 열등감은 관점의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해석에 따라서 자존감이 결정되는데요.
'자존감과 열등감은 관점의 문제다.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존감이 높다.
반면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외적인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같은 고졸이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떳떳하고 당당하지만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여긴다'
- 자존감 내용 중에서 발췌 -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어떨까요?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자신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 한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공감 능력(EQ) 이것이 높아서
상대방의 평가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 자존감 내용중에서 발췌 -
당연한 말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에 그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고
이 능력, 즉 EQ가 높은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 A.I. 시대가 올수록
더욱더 요구되는 성공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스타(?)라고도 하지요.
'자신감 있고 변화에 잘 대처하는 좋은 리더가 된다.
미래에 대해 희망적이기 때문에 성공 경험도 많이 한다'
네,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 주변에 모일 수밖에 없고
리더가 되기 쉽겠지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세우는 데도 능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열등감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요.
열등감에 빠지면 말씀드린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매사에 부정적이고,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심각한 것은 이 열등감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주변 사람도 물론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말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나는 안돼', '해 봤자 소용없어', '내 이럴 줄 알았어'
'내가 맨날 이렇지 뭐'
얼마나 자주 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면
'내가 지금 자존감이 낮은 상태구나' 알 수가 있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존감 분명히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존감, 이무석, 비전과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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