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외 여행은 누구나 갈만큼 흔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 졌는지 외국 사람들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나만 빼고...
새해 다짐의 단골 결심, 그 중의 하나가 영어 공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도 아무 불편 없이 살 수 있는데 왜 영어 익히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학창시절에 영어의 한(?) 혹은 왠지 영어 잘하면 멋있어 보이니까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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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영어는 제대로 배우면 쉬운 것이다
- 수렁에서 건진 K 상무
- 죽은 영어 살리기
- 어순 감각을 알면 영어가 뚫린다
- 고약한 영어교육 누가 시작했나
- 입산 도사 회화에 도전하다
Part 2 머릿속 영어 엔진을 갈아끼워라
- 스피드 독해와 청취의 원리
- 어순감각 숙달하기
- 청크와 문법의 비밀
- 머릿 속 영어공장의 비밀
- 영어 배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Part 3 영어공부 학습법이 좌우한다
- 한국형 학습법을 찾아라
- 귀로 입력하는 영어감각
- 자면서도 느는 영어
- 입을 단련해야 영어가 뚫린다
- 영어가 뻥 뚫리는 강력한 리듬훈련
- 발음이 나쁜 건 게으른 탓
Part 4 영어가 뚫리는 실전 영어혁명
- 통째로 외우는 교실 혁명
- 하산 도사, 영화에 미치다
- 진짜 어휘력을 쌓는 비결
- 어학연수 잘하는 법
- 중고교생 영어 수련법
- 어린이 영어 성공법
- 영어교사 회화 학습법
- 대학생 및 성인 학습법
- 6개월만 미쳐보자
저는 이 책의 목차만 보고도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뇌과학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 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독서 혹은 외국어 공부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은 뇌를 혹사(?)시켜서 학습 능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무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료는 많지만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독교인을 위한 이 책의 강의가 유튜브에 있으니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4월 5일 현재 새책은 절판이지만 중고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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