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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온라인 서점의 한 줄 서평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이 책은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권한다'는 내용인데요.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케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차
1장 영업사원 홍대리의 고민
- 영업사원 홍대리
- 지긋지긋한 매출대책회의
- 엄마는 영업 천재
- 민 과장의 환송회
- 마케팅이 뭐길래
- 운명의 인터뷰
- 드디어 마케팅에 도전하다
2장 홍대리, 마케팅을 시작하다
- PM이 된다는 것
- 데뷔 무대 준비하기
- 마케팅 전략 발표회
- 고수가 가르쳐 주는 마케팅의 진수
- 마케팅 정책의 중요성
- 마케팅 예산 관리하기
- 부하직원 성과 가로채기
3장 마케팅은 함께 가는 길
- 마케터의 자세
- 마케팅은 함께 하는 것
- 신제품 출시 준비
- 신제품 발표회
- 온라인 고객 불만사항
- 니르말야 쿠미르, 알아?
- 파워블로거의 비밀
- 율레카!
- CEO부터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
4장 마케팅의 정답
- 구 팀장의 퇴사
- 맛집의 비결
- 민 과장의 비밀
- 힘 있는 거래처와의 관계
- 남들이 가지 않은 길
-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마케팅 전문가
- 운도 실력이다
- 스마트폰의 급습
- 끓는 물에서 탈출하기
5장 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길
-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
- 단골고객의 이탈
- 이덕장 대표의 사임
- 마케팅, 설 곳을 잃다
- 헤드헌터의 전화
- 진정한 마케터가 되는 길
6장 마케팅 천재가 된 홍 대리
- 마신애의 변신
- 다시, 새로운 시작
-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다
-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다
-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지요?
영업사원 홍대리가 사내공모를 통해 마케팅 부서로 이동하면서 좌충우돌을 겪다가
마침내 마케팅 전문가로서 성장해 가는 내용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책 중간중간에 마케팅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본문에 적용된 마케팅 요소를 확인하기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마케팅 입문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광대한 분야를 가볍게 소설로 읽으면서 마케팅의 핵심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2019년 4월 3일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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