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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지혜 433

서평 쓰는 법 - 독서의 완성. 독후감과 서평은 다르다? 서평 쓰는 법 국내도서 저자 : 이원석 출판 : 도서출판유유 2016.12.14 상세보기 책을 읽은 후에 쓰는 독후감이나 책소개같은 책에 대한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블로그에 찾아오셔서 책에 관한 글을 읽는 분들에 대한 예의이자 감사의 표시로써 양질의 정보를 글로써 제대로 전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머릿말에서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책을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서평은 독서의 완성이다.' 라고 했습니다. 완성된 독서를 위해서 누구든지 책을 읽었으면 길든 짧든 서평을 써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서평이란 무엇인가? 서평의 본질 - 서평과 독후감 - 책과 서평 서평의 목적 - 서평과 독자 자신의 관계 - 서평과 잠재 독자의 관계 2부 서평을 어떻게 쓸.. 2019. 6. 12.
아이가 명문대, 대기업에 못 가도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 - 그릿(grit)의 힘 저와 여러분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것 먹이고 좋은 곳에 데려가고 좋은 교육을 시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잘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공부잘해서 명문대가고, 졸업후에는 공기업, 대기업에 취업하기 바라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지 못하지요.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대학, 회사에 모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그릿(grit)에 있습니다. 그릿(grit)은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을 이겨내고 계속 도전하는 힘' 인데요. 그릿(grit)이 높은 학생들은 눈에 띄게 학업성취도, 자존감, 행복지수가 높습니다. 그릿(grit)이 높은 성인들은 속한 단체에서 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그릿이 높은 선생님들이 맞은 반은 다른 반.. 2019. 6. 11.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 여러분의 글쓰기 목적은 무엇입니까? 아름다운 글로 사람의 마을을 움직이고 싶은 문학적인 글인가요? 아니면 회사 업무 보고서나 기획서 같은 사무적인 글인지요? 문학적인 글을 잘 쓰려면 삼다(三多)라 하여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만큼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어서 다소 애매합니다. 반면에 사무적인 글쓰기는 주요 사실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사무적인 글쓰기는 정해진 절차와 방법을 따르면 되는데 저자는 이를 위해 약도를 그리듯이 글을 쓰는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목차 1장 글 잘쓰는 기술자가 성공한다 - 기술자는 왜 글을 쓰는가 - 인터넷 시대, 글 못 쓰면 결재도 못 받는다 - 업무의 50%는 글쓰기 - 이제는 Technical Writing.. 2019. 6. 10.
아무 잘 못 없는데 따돌림 당하는 이유 - 왠지 정이 안 가는 사람의 특징 여러분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에 혹시 이런 사람 있습니까? 성격, 능력 나무랄 데 없습니다. 딱히 미운 짓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왠지 마음이 가지 않거나 정이 가지 않는 사람, 있나요? 안타깝지만 여러분 자신이 현재 이런 상황인가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친절하게 하는 것 같은데 왠지 다른 사람들은 나를 멀리하는 것 같고 보이지 않는 벽, 혹은 따돌리는 것 같다는 느낌. 받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러한 원인을 분석해 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하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그룹에 어떤 사람의 특성을 표현한 문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에는 이 사람은 '지적이다', '능력 있다', '성실하다', '다정다감하다' '실용적이다.. 2019. 6. 6.
뇌를 속이는 시험공부 - 최신 뇌과학의 고득점 비결 여러분은 공부에 있어서 예습과 복습 중에 어느 것이 더 효과가 좋은지 알고 있나요? 사회, 국사 등의 암기과목은 아침과 저녁 중 어느 때 공부하는 게 좋은지는요?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 중 어떤 과목을 먼저 공부해야 할까요? 이 책을 보면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알게 됩니다. 목차 1부 기억의 정체를 알자 - 능력은 시험을 통해서만 판단할 수 있는가 - 신경세포가 만들어 내는 뇌 - 외운다 vs 잊는다 - 해마에 관해 알아보자 - 힘내라 해마 2부 뇌를 잘 속이는 방법 - 누구든지 잊어버린다 - 좋은 공부? 나쁜 공부? - 반복효과 - 무작정 공부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 뇌는 출력을 중요시한다 3부 해마와 LTP - 기억의 열쇠를 쥐고 있는 LTP - 동심이야말로 성적 향상의 영양소 - 추억이라는.. 201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