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이 늘고 있습니다.
아파트도 이에 동참하여 금연 아파트 지정되는 곳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보곤 합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대표적인 말 2가지가 있습니다.
1. 다른 사람에게 민폐니 금연해 주세요
2. 이곳은 흡연 금지 구역입니다.
둘 중에 어떻게 말하는 게 반발심이나 반발 심리를 줄이고
흡연을 멈출 수 있을까요?
정답은 2번 '이곳은 흡연 금지 구역입니다'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지시받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 해주세요', '~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당신이 뭔데? or 무슨 권리로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요?'라는
반발 심리가 생깁니다.
그런데 규칙, 법규 같은 합의에 의한 표현을 하면
반발심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당연히 티격태격하는 말다툼을 줄일 수 있지요.
진짜로 효과 있으니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착각하는 뇌 상식사전, 이케가야 유지, 김영사
착각하는 뇌 상식사전 - 이케가야 유지 지음, 박소현 옮김/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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