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이야기 - 낙제생? 상대성이론 노벨상?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정확하게 아인슈타인이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잘 몰라도 이름하고 얼굴은 잘 아실 텐데요.

 

혹시 아인슈타인이 학창 시절에

낙제생이었다고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사실 아인슈타인은 학창 시절부터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매우 뛰어난 성적을

받은 학생이었습니다.

 

다만 체육을 비롯한 다른 과목은

전혀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 낙제생으로

보였을 뿐입니다.

 

공부 편식이 심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인슈타인 하면 떠오르는 게 상대성이론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오늘날 양자역학과 천체 물리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1921년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이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 효과를 체계적으로

세운 공적 때문입니다.

 

광전효과란 금속에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