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높이는 방법과 말을 준비했습니다.
보시기전에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상황 1. 여기 썸을 타고 있는 남녀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인이 되기위해서 어느날 데이트를 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후다닥 가버렸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코스인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는데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어요. 저녁식사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때 이 사람의 호감을 높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절대로 해서는 안될 표현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저녁은 맛있었는데 가격이 부담되네요."
"저녁도 맛있고 좋았는데 분위기가 좀..."
"종업원이 약간 불친절한 것 같아요."
이런식의 부정적인 표현을 쓰는 순간, 그날 하루 즐거웠던 시간이 엉망이 됩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초두효과 라고 하는데요.
처음과 끝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보다 끝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 안됩니다.
두번째 상황.
상황 2: 여러분은 모처럼 오랜만에 친구,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 요새 유튜브 하고 있어." 혹은 "나 조만간 유튜브 시작할까봐."
이럴때 나오는 대답. 꼭 있습니다. 이런 표현.
"야~ 그거 해서 뭐하게? 너 그거 왜 할려고 그래?"
"요새 뉴스보니까 몇개월 하다가 포기하고
시간낭비, 돈낭비 했다고 하더라. 그거 하지마!"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이럴때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오~ 멋진데~, 오~ 재밌겠는데~", "어떻게 유튜브 할 생각 했어?"
"너 운영하는 채널 뭐야? 내가 구독 좋아요 눌러줄께~"
이렇게 표현하는 순간, 여러분의 호감이 파파박 올라가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세번째 상황.
상황 3: 집에서 부모님이 자녀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아무개야~ 이것좀 사와~", "아무개야~ 이것좀 해봐~"
물론 자녀는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키니까 하겠지요.
대신 이렇게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개야~ 이것 좀 사다줄래?", "아무개야~ 엄마 좀 도와줘~"
"아빠가 너 도움이 필요해~" 이렇게 말이지요.
바로 부탁형 표현입니다.
영어에는 'please' 라는 표현입니다.
이 'please' 는 마법의 단어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데요.
어떤 말이라도 그 앞뒤에 'please' 를 붙이게 되면 부탁의 말이 되고
상대방은 강력한 이 'please'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식당에서 'please' 를 쓰지 않으면 주문조차 받지 않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please' 란 단어는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세가지 경우는 여러분들이 이미 겪었거나 앞으로 겪을 상황입니다.
상황1에서 예를 든 썸을 타고 있는 연인 자리에
'부부, 가족, 동료, 친구, 직장 선후배 & 상사' 다 집어넣을 수 있어요.
모처럼 부부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식사를 끝냈는데
"아 오늘 음식 짰어.",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었어."
이렇게 얘기하는 순간 좋았던 시간은 다 엉망이 되는거에요.
이런 표현하지 마세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나중에 하시던가요.
상황2의 친구, 지인 자리에 부모와 자식 관계를 대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자녀가 "아빠 나 이거 해보고 싶어요~"
"엄마 나, 생각해보니까 이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랬을때 대답으로
"야~ 그거 해서 뭐하게? 공부나 해. 그럴시간에." 이렇게 얘기하는 것과
"오~ 멋진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지?" 혹은 "왜 그렇게 생각했니?"
이렇게 얘기하는 것. 어떤게 더 좋아 보이나요?
세번째 상황은 '직장, 학교, 식당, 비행기 등' 번번히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이것좀 복사해서 갖고 와요~" vs "이것좀 복사해서 갖다 줄래요?"
어떤게 상대방을 배려하고 호감을 주는 말일까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마법의 말 3가지를 보너스로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말은 "재밌겠는데~" ,"멋진데~" 입니다.
이 이표현은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말이기 때문에
설사 뒤에 약간 부정적인 말을 해도 상당부분 상대방의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려면 칭찬하는게 좋은데요.
시각적인 것들 - 외모, 머리스타일, 옷차림 - 이런걸로 칭찬하면
오히려 역효과인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본인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안드는데 거기에
"머리 잘됐네요. 머리 이쁜데요~" 라고 하면
칭찬을 안하니만 못한 경우 있습니다.
이러지말고 상대방의 성격, 내면적인 것을 칭찬하는
"상냥하네요~, 친절하네요~" 말을 쓰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것을 더해서 표현하면 좋은데요. 예를들면,
"번거로운데 이것까지 해주시다니 참 친절하시네요~"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쓰는 표현인데요. 바로 "또 만나요~" 입니다.
이 '또 만나요' 표현 앞뒤에는 숨겨진 말(의미)가 있는데요.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또 만나요~"
"(당신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그러니) 또 만나요~"
"(당신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그러니) 또 만나요~"
이렇게 앞뒤에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썸을 타고 있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슬쩍 떠보는 말로도 좋겠지요?
오늘은 여러 사람에게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쉽고 바로 쓸 수 있는 호감을 높이는 방법과 말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은 몇분의 이 짧은 영상을 통해 강력한 도구를 얻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심리학에서 검증된 것 입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계속 쓰다 보면
여러분은 강제로 '인싸'가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잘 알아~"
"우리 엄마, 아빠는 얘기가 잘 통해~"
"우리 엄마, 아빠는 늘 내 편이야~"
자녀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님이 되실 겁니다.
말씀드린 것들을 적절한 상황에서 계속 유용하게 잘 쓰셔서
상대방에게 나에대한 호감과 품격을 높여서 원만한 대인관계 만드시길 바랍니다.
호감과 비호감은 한글자 차이입니다.
비호감이 되려면 정확하게 호감 얻는 방법의 반대로
하면 되겠지요.
오늘은 여러분이 이미 겪었거나 앞으로 겪을 상황을 통해
호감을 높이는 방법과 말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3가지 예제 상황을 통해 호감얻는 법을
쉽게 알 수 있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특별히 '또만나요' 표현은 이성에게 호감 얻는 법
혹은 이성에게 호감 표현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짧은 수분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은
강력한 호감 얻는법을 갖게 됩니다.
꾸준히 적절한 상황에서 쓰다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강제 인싸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호감을 주는 말의 힘, 이토 아키라,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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