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멍때리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준비했습니다.
멍 때리기는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멍 때리기를 할 때 우리의 뇌가 굉장히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문제해결력, 공감능력, 기억력, 창의력
이런 것들이 향상되는데요.
과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에 의하면
공부나 독서할 때 활성화 되는 뇌의 부위와
멍 때리기를 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 보다 멍때리기 할 때
뇌가 쓰는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이 소모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멍 때리기를 하면 뇌의 여러 부위가 활성화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문제해결력, 기억력, 공감능력, 창의력
이런 것들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를 다 활성화하다 보니까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오히려 멍 때리기가 머리를 더 많이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멍 때리기를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바로 발상입니다.
발상의 절차는
첫 번째 어떤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겠죠?
문제를 인식합니다.
두 번째 그때 바로 풀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놔두고 휴식을 하라는 겁니다.
세 번째 이렇게 휴식을 하는 동안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멍 때리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제안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걸 그냥 놔둘 필요는 없겠지요.
우리도 적극적으로 쓰면 되겠습니다. 굉장히 또 쉽잖아요.
그러면 멍때리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일단 멍 때리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멍 때리기와 뇌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멍 때리기는
약간 차이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멍때리기는
머리를 하얗게 비우고 아무 생각도 없는
말 그대로 무념무상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뇌과학자들이 말하는 멍 때리기는 무념무상이 아닙니다.
머리를 하얗게 비우는 것, 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어렵고요.
권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멍 때리기란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내버려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멍 때리기를 그냥 잡생각 하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포괄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다음과 같은 행위도 멍 때리기에 포함됩니다.
훌륭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
낙서나 그림 그리는 것도 멍 때리기에 포함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멍 때리기는 오히려 휴식에 가깝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휴식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낭비하고 소모하는 시간 같지만
앞서 말씀드린 기억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공감능력 등이
올라가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용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멍 때리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멍때리기를 할 때 여러 가지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해결력, 공감능력, 기억력, 창의력,
이런 것들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올라가기 때문이고요.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방법 등을
떠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굉장히 쉽기 때문이죠.
주의할 점은 멍 때리기가 그냥 머리를 하얗게 비우고
아무 생각이 없는 무념무상이 아니라는 것이고요.
혹시나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게으름을 피우거나 농땡이를 피우기 위해서
멍 때리기를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굿 메신저가 멍 때리기가 좋다고 해서 지금 멍 때리고 있는 겁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멍 때리기의 조건은 사전에 열심히 공부를 한다던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 해결할 게 있어야 그리고 기억할 게 있어야
기억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올라가는 것을 활용할 수 있겠지요.
이것만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멍 때리기는 어떻게 보면 보통 사람들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가장 쉽게 여러 가지 뇌의 부위를 활성화할 수가 있고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또 실천할 수 있잖아요.
적극 이용하셔서 여러분들의 지능이 올라가고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돼서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뇌에 관한 75가지 질문, 윤은영, 학지사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양은우, 카시오페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사람과 나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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