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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자기계발 84

외로움과 소외감 절대로 그냥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요새 소외감과 외로움 때문에 마음이 허전하시진 않은가요? 적당한 외로움은 도움이 된다지만 계속 지속된다면 과연 괜찮을까요?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고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내 마음을 함께 나눌 사람이 주변에 한 사람도 없다고 대답한 비율이 무려 20%였습니다. 이는 다섯 명 중에 한 명 꼴로 매우 높은 수치인데요. 소외감이나 외로움은 우리 몸과 마음에 직접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소외감이나 외로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소외감인데요. 학자들이 소외감을 느꼈을 때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실험했습니다. 실험은 세 명이 한 개 조로 해서 이뤄졌는데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처음에는 .. 2020. 12. 16.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나이 드는 게 긍정적인 이유 여러분은 나이 드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잃어버린 게 많고 할 수 있는 게 줄어드는 느낌. 그런 어두운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런데 단언컨대 나이 드는 건 분명히 잃어버리는 것이 있지만 이것을 뛰어넘는 훨씬 더 좋은 것이 있다, 심지어 젊은 사람보다 더 창의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뇌과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과학자의 생각법'의 저자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소니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으로 이 책뿐만 아니라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저자는 '생각해 내기'를 통해서 나이 드는 게 좋은 것이 훨씬 더 많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생각해 내기는 우리 뇌가 어떤 것을 기억하.. 2020. 11. 13.
매사에 무기력하고 귀찮아 하는 사람과 일할 때 대처하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같이 일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 중에 무기력하고 귀찮아하는 사람 상대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요. 입에 이런 말을 달고 삽니다. '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은데' 자신의 의견은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의견을 냈을 때 '네 의견이 좋네', '어~ 그게 더 좋다' '다음에 하자' 사실 이런 사람과는 얽히지 않고 상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순히 사이만 좋은 관계로 유지할 필요가 있으면 이야기할 때 화제를 일 말고 그냥 그 사람이 좋아하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괜찮아요. 아무리 무기력하고 귀찮아하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소재를 이야기하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런 부류의 사람.. 2020. 8. 12.
멀티태스킹 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멀티태스킹 방식으로 일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준비했습니다. 멀티태스킹이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회사나 사람들은 멀티태스킹을 잘할수록 유능하고 뛰어난 인재. 최고의 역량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장인 약 90% 정도가 업무를 할 때 멀티태스킹 방식으로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멀티태스킹을 잘할수록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업무효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뇌는 원래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처리할 때 가장 최고의 역량이 나오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멀티태스킹은 우.. 2020. 7. 29.
나도 모르게 붙잡고 있는 트라우마 부정하기 - 미움받을 용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 이 책에 나와 있는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제목만 봐서는 '언뜻 소신 있는 말을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라'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지만 여기서 말하는 미움받을 용기란 오늘 중점적으로 말씀드릴 트라우마를 바라보는 시각, 지금껏 살아왔던 인생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내일(미래)을 위해서 오늘의 삶을 희생하는 태도 이런 것들을 바꿀 때 필요한 용기를 의미합니다. 이 책에는 두 사람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철학자와 청년인데요. 철학자는 '이 세상은 정말 단순하다', '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청년은 '..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