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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공부법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by 굿메신저 2020. 7. 14.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습관 다섯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공부에 관한 이야기지만 직장인들도 자신의 일이나 업무에 충분히 적용 가능한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을 통해서 본인이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기존 습관이나 태도 중에 버리거나 고쳐야 할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습관 첫 번째는실현 가능한 계획을 잘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시험 날짜가 딱 다가오면 공부 잘하는 사람은 거기에 맞게 계획을 잘 세웁니다.

시간, 과목, 요일 배분을 잘해서 충분히 공부를 해서 시험을 잘 보는데, 공부를 못 하는 사람들은 아예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기껏 정성 들여 계획을 세웠는데 실천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적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겠지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자신은 계획 세우는 게 좀 어렵거나 지각을 자주 하거나 업무 마감일을 잘 넘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팁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 거꾸로 세우는 '역산 스케줄링' 방법인데요.

지각을 자주 하시는 분들을 예입니다.


회사에 도착해야 할 시간이 아홉 시라고 하면 거꾸로 세우는 거예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했을 때

'회사 근처 정거장에 몇 시까지 내려야 된다' 그러려면 몇 시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되고

또 '집에서 몇 시에 나와야 된다' 이렇게 거꾸로 스케줄을 세우는 것이죠.

 

마감일을 자주 넘기시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 뒤가 마감이면 적어도 2~3일 전까지 끝낸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 일주일 전에는 업무가 어느 정도까지 달성되어야 되고
또 그 일주일 전에는 업무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하고 일을 언제 시작을 해야 이렇게 계획대로 되는지 거꾸로 세우는 것이죠.

이 방법은 계획을 세울 때 시간 배분을 잘 못하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고 유용하니까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습관 두 번째는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 틀린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왜 틀렸는지 그리고 성적이 잘 안 나왔으면 왜 성적이 잘 안 나왔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이것을 보완할 수 있는지 실패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데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틀리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내가 그렇지 뭐' 자책하거나 아예 틀린 것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똑같은 문제가 나오면 또 틀리거나 실수를 반복하게 되죠.

일이나 업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잘 될 수만은 없는데요. 실패하거나 잘 안됐을 때 다음번에는 똑같은 실수하지 않도록 원인 분석이 꼭 필요하지요.
이런 것들이 실력이 되고 노하우가 되겠죠.

 

공부 잘하는 사람의 3번째 특징은 질문을 잘합니다.


공부하거나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질문합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아는 게 있어야 질문을 하겠지요.

그리고 모르는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거나 용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할 때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핵심을 딱 집어서 질문을 해요.

수학을 예를 들면 이차방정식을 푸는데 잘 안 풀리는 경우 선생님께 이렇게 질문합니다.

'선생님 제가 이차방정식을 푸는데 이렇게 풀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막히고 잘 안 풀리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뭐가 잘못됐습니까?'라고 이렇게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딱 집어서 질문하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은 그냥 가서 '이 문제 안 풀려요. 풀어 주세요. 몰라요' 이런 식으로 물어본다는 거죠.

일이나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서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요새는 커뮤니티가 너무나 잘 돼 있어요.

밴드, 유튜브, 카페, 페이스북 이런 sns를 통해서 얼마든지 다른 사람의 자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습관 네 번째는 메모를 잘하고 그 메모한 것을 꼭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늘 메모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은

'이거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해야지'
잊어버리면 '아니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렇게 그냥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해보셨을 거예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궁금한 게 있었는데, 뭐 할 말이 있었는데 메모하지 않아서 잊어버린 경우, 많이들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요새는 필기도구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은 다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그 스마트폰에 바로 메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 문장 입력이 좀 느린 분들은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활용하셔서 꼭 메모하시기 바랍니다.

메모를 했으면 거기서 그치지 않고 메모한 것을 활용하는 단계까지 가야 진짜 실력이 되는 것 잊지 마시고요.

 

공부 잘하는 사람의 습관 다섯 번째는 책상과 책장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책상이 정리된 것과 관련된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있는데요.

책상이 지저분한 사람과 깔끔한 사람 중에 누가 더 일을 잘하고 업무 효율이 높을까요?

정답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다입니다.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책상이 좀 지저분한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예가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경우 책상이 지저분하기로 유명했는데요.

이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니까 그런 거고요.

적어도 공부하거나 차분한 업무의 경우는 책상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공부 못하는 사람일수록 책상 정리가 잘 돼 있어야 하는데요.

공부 못하는 사람은 집중력이 약해요.

그런데 책상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공부하다가 다른 곳에 시선이 자주 가고 마음을 뺏기게 됩니다.

책장 정리도 마찬가지인데요.

필요한 교과서나 참고서들을 바로 꺼내서 봐야 되는데 이게 어디 있는지 찾느라고 시간이 가버리면
당연히 집중력이 흩어지고 시간 낭비가 될 수밖에 없겠지요.

그만큼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습관 다섯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1. 실현 가능한 계획을 잘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기

2. 실패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약점 극복으로 삼기

3. 좋은 질문을 잘하기

4. 메모를 잘하고 잘 활용하기

5. 깨끗한 책상과 책장 상태를 유지

오늘 말씀드린 내용 중에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직장인의 경우 자신의 일과 업무에 적용하셔서 하루하루 발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중앙books

 

책상 유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sinessinsight&logNo=22109418332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04/dh20160412114916137850.htm

https://khykhs.tistory.com/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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