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노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

 

사람은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를 먹으면 몸과 마음에 노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어도 상대적으로 늦출 수는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한 교수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각각 노인 사진과 젊은이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실험 대상자에게 사진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 속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도록 요청했는데요.

실험자들은 사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젊음과 늙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실험 결과는 아주 놀랍습니다.

 

노인 사진을 본 그룹의 학생은 보는 것만으로 젊은이 사진을 본 그룹의 학생보다 치통을 호소한 사람이 네 배나 더 많았고
죽음이나 질병과 연관된 단어를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단지 생각만으로 몸과 마음에 직접적인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연관된 또 다른 사례를 소개합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마흔 살 남성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모른 채 10년 동안 살고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지낸 남성은 40살의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누군가로부터 그 남자의 실재 나이가 50살이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그 남자는 눈에 띄게 늙기 시작해서 4개월 뒤에는 거의 50살에 맞게 외모가 변했다고 합니다.

생각의 변화만으로 실재로 늙을 수 있다는 놀랍고도 신기한 사례입니다.

노화를 늦추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젊은이' 들을 접하면서 젊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난 이제 늙었어'

'머리가 예전 같지 않아. 녹슨 것 같아'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틈나는 대로

'난 아직도 팔팔해'

'난 또래보다 10년은 더 동안이야'

이런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은 뇌가 생각한 대로 따르기 때문에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 사람과 나무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