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인터넷으로 현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기도 해서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교통 위반을 해서 딱지를 떼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어디에 어떻게 누구에게 벌금을 내면 될까요?
혹은 벌금을 안 내고 그냥 귀국해 버리면 괜찮을까요?
먼저 벌금을 내는 곳은 현지 경찰서입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내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문제는 시간이나 일정 등의 이유로 벌금을 못 내고 돌아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기한이 지나도록 벌금을 내지 않으면 렌터카 회사에 연락이 갑니다.
렌터카 회사는 여권 번호 기록 등을 토대로 연락처를 알아내어 고객에게 연락하게 됩니다.
결국은 교통 위반 벌금을 꼭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현지에서 벌금을 내고 귀국하는 게 번거롭지 않고 깔끔한 해결책이랍니다.
'지식 뷔페 >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분 모르는 마라톤 거리가 42.195km가 된 진짜 이유 (0) | 2022.05.20 |
---|---|
고급 식당 요리사가 긴 모자를 쓰는 이유 (0) | 2022.05.19 |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을 매장 안쪽에 진열한 이유 (0) | 2022.05.18 |
한 겹 휴지, 두 겹 휴지 중 더 경제적인 것은? (0) | 2022.05.17 |
시중은행에서 외국 동전 환전을 안 하는 이유 (0) | 2022.05.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