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감정적인 존재.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이성보다는 감정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사람은 이성적이기보다 감정적인 존재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어느 심리학자가 수상했습니다.

아니 어떤 연구를 했길래 심리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걸까요?

전통적으로 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는 가정하에
그 기반이 형성됐는데요.

이 심리학자는 반대로 사람은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선택을 한다는
결론을 도출해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내용은 마케팅 분야에서 정말 많이 쓰이게 된 것 같은데요.

요즘 광고들을 보면 사람의 감정을, 감성에 호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좀 더 실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흡연가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는 이유는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등등의 이유를 들어서
감정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또다른 예는 우리는 누구나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지요?

이성적으로는 아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그것이 감정적으로 싫고 힘드니까 그냥 그렇게 못하는 선택을 하고 있지요.

전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서적: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더난출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국내도서 저자 : 이민규 출판 : 더난출판 2005.11.11 상세보기

https://youtu.be/z9asvc00ldE

#감정 #이성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