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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자기계발

못된 사람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by 굿메신저 2019. 11. 27.

 

이번 시간은 못된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 2번째 시간으로 못된 사람을 대하는 기본자세와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못된 사람의 특징과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2019.11.13 - [자기계발 & 마음단련] - 상식과 말이 안 통하는 못된 사람 특징

 

상식과 말이 안 통하는 못된 사람 특징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못된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주변에 말과 상식이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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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사람이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기분, 돈, 감정등을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의도적으로 악용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못된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아도 만날 수 밖에 없는데요.

어쩔 수 없이 못된 사람을 상대해야 할 때 못된 사람을 대하는 기본 자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못된 사람은 절대로 배려하면 안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그 배려가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배려하지만
못된 사람은 배려하면

'이 사람은 계속 이렇게 대해도 친절하게 반응 하겠지' 하면서 계속 못된 짓을 하기 때문에 배려하면 안됩니다.

 

두번째는 못된 사람은 침묵하거나 경청하면 안됩니다.


못된 사람의 주무기는 독설입니다.

독설을 퍼붓는데 상대방이 가만히 침묵하고 있으면 못된 사람은

'아~ 얘는 막말해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계속 의도적으로 막말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못된 사람에게 호구가 되어 화풀이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청하면 안됩니다.

주로 가십거리나 고민상담을 통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만약 내가 할일이 없고 이 사람의 말을 들어줄 여유가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해야 할 일이 있고 스케줄이 있는데 계속 말하게 내버려두고 경청하면 주도권을 이미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못된 사람이 그만둘때까지 대화를 듣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 눈치를 주면 얘기하는 것을 멈추는데 못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일부러 계속 자기 얘기를 합니다.

못된 사람의 말을 계속 경청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못된 행동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참 모진 말인데요.

가해자가 잘못한 게 맞습니다. 

못된 짓을 한 사람이 잘못한건데 당한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은 참 모진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해자는 절대로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못된 사람은 상대방이 기분 상하고 우울해하고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연민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을 찾고 지금 상황, 즉 왜 이렇게 됐는지 철저하게 분석해서 

'다음번에는 당하지 말아야지', '대책을 세워야겠다'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참 어렵지요?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못된 사람은 지속적으로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다른 사람을 악용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못된 사람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회피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 건 보통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못된 사람은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의도적으로 여러분을 호구삼으려고 어떻게든 찾아 옵니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 어슬렁 오는 하이에나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명목으로 사랑 혹은 우정, 상담 이런 형태로 찾아옵니다.

이런 못된 사람이 직장 혹은 가정에 있다고 한다면 피할수도 없잖아요.

따라서 절대로 피하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다음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은 타협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기부 앤 테이크라고 해서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습니다.

그런데 못된 사람은 이런거 없어요.

윈윈 전략 이런거 절대로 안하고 이기기 위해, 자기만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를 내어주기 시작하면

'아~ 강하게 나가니까 하나를 주는구나. 그러면 또 강하게 나가야지'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기 때문에 못된 사람은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은 못된 사람때문에 내가 현재 어떤 기분인지, 상태인지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그렇게 행동하면 혹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 상처받아요'

'너 왜 그렇게 하는건데? 기분 나쁘네'

이렇게 말하면 못된 사람은

'아 웃자고 한 얘기인데',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할 의도는 아니였어요'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 쪼잔하게'

이런식으로 오히려 농담을 이해못하는 마음 좁은 사람, 쪼잔한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에 못된 사람에게 단호하게 자기 기분이나 상태를 표현하면 안됩니다.

'아~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어렵기도 하고...

특히 마음이 약하거나 내성적인 사람, 착한 사람은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하십시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못된 사람은 지속적으로 의도적으로 끈질기게 여러분을 찾아 옵니다. 

여러분을 호구삼고 희생양으로 삼기때문에 계속 이들한테 내 인생의 돈, 시간, 감정 낭비를 맡기고 주도권을 넘길 것인가 선택하는 것은 본인입니다.

이것을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내용 간단히 정리하면,

못된 사람을 대하는 기본 자세 3가지는

 

1. 배려하지 않기
2. 침묵, 경청하지 않기 
3. 못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못된 사람에게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3가지는

 

1. 그 사람을 피하는 것, 회피하는 것
2. 타협하는 것
3. 자기 기분이나 상태를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


못된 사람이 건드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일까요?

네, 자기보다 더 못된 사람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못된 사람에게는 적어도 저와 여러분이 더 못된 사람이 되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참 피곤하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못된 사람은 지속적으로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못된 사람을 상대할수 있고 더 이상 희생양이 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샘혼, 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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