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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장/자기계발

당신 주변에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 feat. 끌어당김의 법칙

by 굿메신저 2019. 11. 1.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오늘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불평하지 않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하는 경험인데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이 전화통화 혹은 대화하는 주제가 불만이거나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거 들어보셨지요?
그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기분이 막 좋아지던가요? 그 소리가 듣기 싫고 기분이 나빠지지요.

왜냐하면 말에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이야기하고 남을 험담하는 말에는 나쁜 기운이 있어서 그것을 받게되면 싫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불평을 하게 되는 걸까요?

불평을 하면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수가 있구요. 혹은 심리적인 이득을 얻기도 합니다.

여러분이나 지인이

'아우 속상해 죽겠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라고 얘기하면 당연히 관심이 가지요?

그리고 

'내가 요모양 요꼴인건 남편을 잘못만나서, 아내를 잘못만나서, 선생님이 현찮아서, 내가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얘기하면 위로를 얻을 수 있어요. 때로는 공감을 얻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이런 이득을 얻는것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불평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에 우리의 생각과 말의 촛점을 맞추면 그 일들이 많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 생각과 말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는 것처럼 보여서 용어를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지었는데요.

무슨 사이비같은 소리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타당한 말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불평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험담하다보면 그런 거리가 점점 더 많아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과 말이 불평, 험담거리에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의 곳곳에서 눈에 더 잘 띄게 되는것이지요.

거기에 보너스로 여러분 주변에는 불만이 많은 사람, 다른 사람을 험담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불만이 많은 사람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여러분 주변 사람들을 보면 되요.

여러분 주변사람들의 성향이라던가 모였을 때 주로 하는 대화가 불만, 험담이라면 여러분은 십중팔구 불만이 많은 사람, 불평하는  사람, 험담하는 사람입니다.

네, 뼈때리는 말 맞아요.

그러면 반대로 불평을 안하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우리의 생각과 말은 칭찬할 것, 감사할 것, 좋은 일에 쏠리게 되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서 점점 더 이런 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당연하지요.
우리가 감사할 것에 생각을 맞추고 있으면 사소한 것에서도 감사할 수가 있겠지요. 선순환이 일어나는 거에요.

앞서 불평을 많이하면 불평의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처럼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도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이런 것입니다.

그냥 식구들끼리 저녁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두 다리가 있어서 잘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 할 수 있는거에요.

이렇게 불평하지 않으면 좋은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아 그래. 불평하지 않으면 좋다는 건 알겠어. 그런데 사람이 불평하지 않고 사는게 가능하냐?'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불평없이 살아보기' 책의 저자는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있는데요.

물론 불평이, 불만이 생각으로 들어오는 건 우리가 막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짜증나는 일, 열받는 일 있으면 생각이 딱 들잖아요.

생각까지는 못 막지만 그 생각이 입밖으로 나오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이시나요?

이거 실리콘 팔찌에요. (가격이) 300원대구요.
이것을 차는 것만으로도 불평없이 살 수 있습니다.
 
 
한쪽 팔에 팔찌를 차고요. 
내가 불평하거나 험담을 하면 반대쪽으로 팔찌를 옮기면 됩니다.

처음에는 내가 불평하는 것을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차고 있기만 해도 
'아~ 내가 이걸 불평할 때마다 바꾸기로 했지' 인식을 하게 됩니다.

때론 다른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그게 뭐에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하겠지요.

'이제부터 불평하지 않을려고 팔찌를 찼어요'

이렇게 설명하다보면 점점 내가 불평할 때마다 인식을 하게되고 팔찌를 다른 쪽으로 스스로 옮기게 됩니다.

인식이 깊어지다 보면 말할 때 한번 거르게 되요.

내 입으로 불평을 얘기할 건지, 불만을 얘기할 건지 생각을 하게되고 조심하게 됩니다.
이 단계까지 와도 여러분의 삶에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좀 더 진행되다보면 말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과정없이도 거의 여러분의 입에서 불만을 얘기하는 것들, 불평하는 것들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한쪽 손목에 차있는 것을 바꾸지 않고 21일동안 유지하면 성공한 건데요.

사람이 습관을 들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21일 이라고 합니다.
꼭 정해진 건 아니니까 유동적으로 하면 될 것 같구요.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21일동안 불평하지 않는 것에 성공하는데 보통 4~8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얘기지요.
제가 팔찌를 찬 이유는 제가 주로 식구들 특히 자녀들에게 투덜거리는게 잦더라구요.
이것을 고치려고 찼구요. 우리 아이들도 차게 했습니다. 

잘 놀다가도 좀 짜증내는 말투, 혹은 공격적인 말투로 자주 다투더라구요.

그것을 고쳐주기 위해서 이름을 '친절, 상냥, 다정, 다감 팔찌'로 붙였습니다.

삼일이 됐는데 이걸 차고 있는 것만으로 저뿐만 아니라 고치고 싶은 우리 아이들의 말투, 행동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오늘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불평을 하게 되면 불평거리가 우리 삶에서 점점 더 많아지게 됩니다.
계속 악순환이 일어나구요.

반대로 불평을 하지 않으면 좋은 일, 감사할 일이 우리 눈에 자주 띄게 됩니다.

불평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우리의 연봉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꼴보기 싫은 상사, 싫은 사람이 사라지지도 않구요.

속썩이는 우리 아이들이 갑자기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주변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내 자신이 이렇게 변함으로 인해서 주변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자체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해보세요.
여러분의 가정이 변하구요. 직장 또한 변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불평 없이 살아보기, 윌 보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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