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 성장/자기계발

상식과 말이 안 통하는 못된 사람 특징

by 굿메신저 2019. 11. 13.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굿메신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못된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주변에 말과 상식이 도저히 통하지 않는 사람,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은 사람, 악질, 괴물 같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 겪고 있지 않나요?
 
앞서 말한 사람들을 통틀어서 한 마디로 못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못된 사람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못된 사람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이 책에서 말하는 못된 사람의 특징과 못된 행동을 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못된 사람이란, 주도권, 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의 권리- 시간, 돈, 감정 등을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지속적으로 깔보기 또는 조정해서 악용하는 사람입니다.

못된 사람의 특징은 크게 5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남의 잘못을 잘 찾아내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을 찾는 것이 취미로 보이기까지 기가 막히게 잘 찾아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잘못은 한없이 관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데요.

이런 특징 때문에 못된 사람은 늘 자기가 피해자가 되어 다른 사람의 동정심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이익을 얻곤 합니다.
 
두 번째는 언제나 통제권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갑 위치에서 늘 일을 주도하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얼핏 보기엔 카리스마 있고 진취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소한 것까지 무조건 자기가 통제한다는 것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무조건 자기가 이겨야 합니다.

'아 그건 그냥 승부욕이 강한 거 아니에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못된 사람은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기기 위해서 집착하는 것을 보면 때로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번째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망치는 독설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못된 사람은 어떤 일에 기뻐하거나 다른 사람을 축하하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축하받거나 기뻐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하기 어려운데 동료나 친구가 취업을 하면 축하 대신에

'야~ 니가 어떻게?'
'네 주제에 어떻게 취업했냐?'
'운이 좋았나 보네'

'거기 인사담당자들이 좀 모자란가?'
'너 그 회사에 연줄 있냐?'

이렇게 남의 기분을 망치는 독설을 잘 합니다.
 
마지막으로 못된 사람의 특징은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하면 사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사과하지만, 못된 사람들은 사과의 의미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사과를 하면 인생의 전쟁에서 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옛날에 전쟁에 지면 어떻게 됐습니까?
노예로 끌려가거나 죽임 당했지요.

그런 수준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사과하지 않습니다.

못된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동과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특징(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첫 번째는 오만함 때문입니다.

자기가 잘나거나 자존감이 높아서 오만한 게 아니라 자신이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 열등감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싫어서 오히려 오만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이 이런 못된 사람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데요.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못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더 열등한 존재로 인식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이것이 오만함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세상은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대부분 못된 사람이 어렸을 때 받은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 때문입니다.

'학교 가서 남을 때리면 안 된다'
'남의 물건 훔치면 안 된다'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것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무조건 아이가 떼쓰면 다 들어주고 어떤 명확한 기준도 없이

'그래그래~ 우리 자식~
아이고 우리 새끼, 귀하니까 다 들어줘야지~'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 자녀는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게 되고 어른이 돼도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의도는 아니지만 못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세 번째는 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해서입니다.

이 말은 자기가 못된 짓을 하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주변에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그 배려가 못된 사람에게 이익이 되어 계속 못된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 못된 사람도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 거예요.

'아~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받아 주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 이렇게 해도 되는가 보구나' 하고 계속 못된 행동을 하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정신적 혹은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환자인 경우인데요.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혹은 정신병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못되고 싶어서 못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행동은 못된 사람같이 합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고 의사나 심리치료사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내용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못된 사람의 행동과 특징

1. 남의 잘못을 잘 찾아 냄
2. 자신이 모든 통제권을 가짐
3. 무조건 자신이 이겨야 됨
4. 남의 기분을 망치는 독설을 잘함
5. 절대로 사과하지 않음

못된 짓을 하게 되는 원인

1. 오만함:

자기의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을 더 열등한 존재로 봄

2. 나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함
주로 어렸을 때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 때문에 어른이 돼서 못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3. 못된 짓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얻은 경험이 없음
주변에 배려하는 사람이 많으면 흔히 나타남

4. 정신적 혹은 신체적인 병
우리가 대처할 수 없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함
못된 사람은 의도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못된 행동이나 말을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이 못된 사람이 여러분의 인생을 줬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못된 사람의 특징을 잘 알고 대처해서 여러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응원합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샘 혼, 갈매나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