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의욕이 없어서 행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꾸 미루는 습관때문에 시작을 못할 때도 있지요.
혹시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무한도전에서 노홍철님이 자주 외쳤지요.
그런데 뇌과학에 의하면 이 말은 사실입니다.
비록 억지로 웃더라고 진짜 웃을 때와 같은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네요.
의욕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욕이 없어서 시작을 못하는게 아니라
시작을 안해서 의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시작만 하면 의욕은 저절로 생기게 되고
오히려 멈추게 되면 더 큰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계속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청소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작하게 되면
청소를 마친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지요?
미루기는 지난번 소개해 드린 역산스케줄링 방법으로
시작데드라인과 마치는 데드라인 2개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목표가 뇌를 자극하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자세한 원리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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