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흡연자가 금단현상 없이 단번에 성공한 금연방법

아니 어떻게 책만 읽어도 금연을 할 수가 있을까요?
해답은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스탑 스모킹'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하루에 3갑씩 흡연하는

헤비 스모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거짓말처럼 한 깨달음을 얻고
금단 현상없이 고통 없이 바로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그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 저자 같은 흡연자들을
이 세상에 한명도 없게 만들겠다는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지금은 금연 카운셀러로 활동하면서 금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판단해서 책을 읽었는데도
금연에 실패했으면 2가지 무적 논리를 펼 수 있습니다.

 

'금연에 대한 결심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
'이 책에 나온데로 제대로 따라 해 본 거야?'

라고 이야기하면 할말이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미국, 영국, 일본에서
1500만 부나 팔린 책이고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본 책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서점의 독자 후기란을 보면
이 책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사례가 많이 있고
흡연자에게 선물해야겠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100% 성공하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흡연가들이 말하는 흡연의 이로움에 대한 허점들을
논리적으로 잘 반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분이라면
더 쉽게 수긍할 수 있을겁니다.

저자가 흥미로운 주장을 하는데요.

 

니코틴 패치, 금연껌, 금연초 같은 대용품은

아예 이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니코틴 의존하는 것을

끊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저자는 흔히 금연의 방법으로 

자신의 정신력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언급한 내용을 보면 이미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저자의 주장에 빠져 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 전반부에 거쳐서 금연의 허구성을

잘 이야기하고 있으니 읽다 보면

저자의 논리에 공감을 하고 수긍을 하면서
차근차근 담배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흡연가에게 질문 하나를 던진 것입니다.

'흡연이 행복하나요? 정말 좋나요?'

 

'그렇게 흡연이 좋고 즐겁고 행복하다면
적극적으로 가족에게 다른 사람에게 흡연을 권할 수 있나요?'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고
이 책을 읽고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금연 성공을 응원합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스탑 스모킹, 알렌 카, 한언

 

 

https://youtu.be/zwxsiEerfyk